올해를 마무리하며1 2020년을 마무리하며 친구가 이런 짤을 보내주어서 한 번 적어보려고 한다. - 올해의 단어 : 첫번째부터 막히네.. 아무래도 코로나 아닐까 싶다. 코로나가 완전히 지배해버린 한 해였다. 2020년에 역병이 이렇게 사람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가. 일과 일상 건강 모든 것을 코로나가 쥐고 흔든 한 해다. - 올해의 인물 : 음... 딱히 선정하고 싶은 사람이 없으니까 그냥 내 최애인 주연이 하자. - 올해의 영화 : 내가 올 해 본 영화 중 지금 딱 떠오르는 것 두 개. 찰리스엔젤(미녀삼총사)과 올드가드. 난 진짜 액션영화가 좋다. 다 때려부셔버리자! - 올해의 책 : 작은 것들의 신. 올해 읽은 책 중 가장 길고 무거운 장편소설이었다. 재밌게 읽은 책들이 굉장히 많았는데, 이 책은 그 중 가장 깊은 울림을 준 책이었다. 재.. 2021. 1. 9. 이전 1 다음